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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27세 생일(1995. 10. 13.)을 기념해 미얀마 팬들의 헌혈 릴레이 생명 나눔 동참 소식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미얀마의 지민 팬 베이스 ‘지민 미얀마’(JIMIN LAND Myanmar), ‘LittleJMMyanmar’, ‘ALLFORPJM13’는 지민의 생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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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관대하고 고귀하기 때문에 지민을 위한 생일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미얀마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산업 및 상업, 무역의 중심지인 양곤에 위치한 국립 혈액 센터에서 5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 지민이가 우리의 내일을 버틸 수 있는 힘이 되듯, 우리들의 헌혈이 다른 이들에게 생존을 위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동기와 바람을 전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일 자)에 따르면, ‘Butter’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24위를 차지, 18주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6월 5일자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해 7주 연속 정상을 밟았던 ‘Butter’는 통산 10번 1위에 올라 ‘2021년 핫 100 최다 1위곡’으로 기록되고 있다.
사진 = BTS 지민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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