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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효과 터졌다” 방시혁, 이수만x박진영x양현석 주식 다 합쳐도 무려 6배↑ ’조’ 단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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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TMI뉴스’에서 방시혁이 무려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주식의 6배나 높은 주식부호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29일 예능 m.net 예능 ‘TMI뉴스’에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11위로 브레이브걸스를 언급했다. ‘롤린’이란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그들은 빛나는 수익분야는 음원 뿐만 아니라 광고까지 이어졌다. 무엇보다 올해 광고개수 무려 30개로, CF스타상을 수상하기도.

브레이브걸스의 광고료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인 걸그룹 경우 약 5천만원까지 책정된다는 기준에 따라 단순 계산하면, 브레이브걸스의 상반기 광고 수익은 무려 광고로만 약 15억원으로 추정된다.

다음 10위로는 얼굴천재로 유명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꼽혔다. 올해 상반기의 수익으로는 일명 차은우 효과를 보이며 혼자서만 소속사 1분기 개별 매출액이 44%를 달성하면서 그의 1분기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알려졌다. 2분기도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할 것을 추측하면 약 3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9위로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로 김연경이 꼽혔다. 전세계 남녀 배구선수 통틀어 최고연봉을 받았으며, 130만 유로인 한화로 17억원으로 추정된다. 실연봉은 더 높을 것이라 추측되는 바다. 또한 상반기에만 총 7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상반기 광고 모델비만 약 35억원으로 추정된다.

8위로는 아이유가 꼽혔다. 아이유의 상반기 아이유의 음원수익은 약 35억원으로 알려졌다. 2021년 새로 계약한 광고는 총 5개로, 추정 광고수익은 약 30억원으로 추정되는 바. 음원수익까지 상반기 수익만 무려 65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모두 아이유가 8위라는 하위권 순위에 그친 사실에 대해 놀라운 반응도 보였다.

7위로는 배우 송중기가 꼽혔다. 송중기는 ‘빈센조’에선 1회당 출연료가 약 2억원으로 추정되며 20부작인 빈센조의 출연을 계산하면 ‘빈센조’로만 약 40억원 수익이 추정된다. 또한 상반기 계약한 광고 수익도 30억원으로 알려진 송중기의 상반기 총 수익이 70억원으로 추측했다.

6위는 월드 클라스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다. 특히 최근 재계약이후 3억 2천만원의 주급을 받는 다는 그는 연봉으로만 상반기 수익 79억원을 달성했다고. 이이 대해 상반기 광고만 36억원으로 알려진 그의 연봉과 광고수익 다 더하면 115억원으로 추정된다.

5위는 류현진이 꼽혔다. 명실상부 최고의 투수로 알려진 류현진은 무려 토론토에서 연봉 232억원 기록,하루에 거의 1억원을 버는 셈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4위는 전세계가 인정한 걸그룹 블랙핑크가 꼽혔다. 최초 유료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블랙핑크는 콘서트로 최소 금액이 100억 8천만원의 수익을 벌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벤트 시네로만 한화로 무려 58억원이며 너튜브 온라인 콘서트 수익까지 더하면 올해 상반기 수익은 약 208억원으로 추정된다.

3위는 박진영이 꼽혔다. 현재 그는 JYP의 최대주주로 엔터업계 주식 부호로도 올랐으며 그의 상반기 수익은 상반기 주식 평가약 2,169억원이라 알려졌다. 2

위로는 SM 엔터테이먼트의 수장 이수만이 꼽혔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하드캐리로 침체됐던 SM주가를 톡톡히 올려준 셈. 이수만은 약 439만주식을 매각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 금액은 26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1위는 하이브 엔터테이먼트의 박시혁이 꼽혔다. 2021년 상반기는 회사가 더 커지면서 주가 상승에 탄력을 제대로 불러일으켰고, 특히 소속 아티스트 BTS가 올해 상반기 ‘버터’란 곡으로 전세계에서 대히트를 쳤고 주가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수민과 박진영, 양현석의 주가 평가액보다 무려 6배나 높은 수익을 창출했으며 그 금액은 무려 3조 9천억원이란 가치라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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