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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검찰의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 앞으로의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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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내용 취재하고 있는 법조팀 손형안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수사 방향은?

[손형안 기자 : 우선 오늘(29일)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지와 관련 인물들을 좀 보면 화천대유 사무실을 비롯해서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자택, 그리고 대장동 사업자 선정의 핵심이었던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의 자택과 그가 일했던 사무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검찰은 유동규 전 본부장이 2015년 당시에 대장동 개발 사업에 화천대유가 들어간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되는 데 특혜를 줬는지부터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