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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대장동 개발 의혹 풀리나…검찰이 확보한 '녹취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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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업 추진 관계자들 음성 녹취 제출"

<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밝히기 위해 대규모 수사팀을 꾸린 검찰이 오늘(29일)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검찰은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2년 동안 나눴던 대화 내용과 전화 통화가 담긴 녹음 파일을 확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거기에는 개발 사업의 이익금을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하는 내용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소식 원종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