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8일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유류피해극복관에서 열린 특별전 커팅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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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특별전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열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 소원면 만리포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특별전시전' 개막행사를 가졌다.
이번 특별전시전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주제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전시실을 둘러보며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번 특별전시전은 9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바다의 아픔,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비영리 시민단체 '오션'의 예술감독인 김정아 작가의 작품 10여 점과 영상 및 체험물 등이 전시된다.
/태안=송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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