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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가 오늘(29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가운데 상영 첫 주 최소 9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 주말까지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최소 9천만 달러(한화 1068억 6600만 원)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28일(현지 시간) 예측됐다.
한국 시간으로 29일부터 영국을 포함한 해외 50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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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러닝타임 163분.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인 2억 5천만 달러(2968억 5000만 원)가 투입됐을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초로 IMAX 카메라까지 도입해 한층 더 시원하고 광활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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