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고현준의 뉴스딱]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사과는커녕 피해 차량의 부부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밤, 중부내륙고속도로 2차로를 주행하는 차량 옆으로 한 차량이 빠르게 지나치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속도를 줄이기 시작합니다.
해당 차량은 다시 빠르게 주행하다가 결국, 2차로를 달리던 차량 뒤편을 들이받았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고 직후에 갓길에 정차 중인 피해 차량 앞으로 올 때도 도로 벽에 부딪히고, 차에서 내린 뒤에도 '팀장님이 곧 오실 것'이라는 등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급소를 걷어차고 옆에 있던 부인의 무릎 쪽도 가격했습니다.
부부는 교통사고 후유증뿐만 아니라 폭행으로 인한 찰과상까지 입었다고 전했는데요.
영상을 본 법률 전문가는 가해 운전자가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고를 냈기 때문에 일단 윤창호법 위반이라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 무겁게 처벌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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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사과는커녕 피해 차량의 부부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밤, 중부내륙고속도로 2차로를 주행하는 차량 옆으로 한 차량이 빠르게 지나치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속도를 줄이기 시작합니다.
해당 차량은 다시 빠르게 주행하다가 결국, 2차로를 달리던 차량 뒤편을 들이받았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고 직후에 갓길에 정차 중인 피해 차량 앞으로 올 때도 도로 벽에 부딪히고, 차에서 내린 뒤에도 '팀장님이 곧 오실 것'이라는 등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피해자 부부가 경찰에 신고를 하려 하자 갑자기 폭력을 휘둘렀는데요.
남편의 급소를 걷어차고 옆에 있던 부인의 무릎 쪽도 가격했습니다.
부부는 교통사고 후유증뿐만 아니라 폭행으로 인한 찰과상까지 입었다고 전했는데요.
영상을 본 법률 전문가는 가해 운전자가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고를 냈기 때문에 일단 윤창호법 위반이라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 무겁게 처벌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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