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맥컬리 컬킨이 최근 얻은 아들을 데리고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 아들 다코타 송 컬킨을 유모차에 태워 산책을 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4월 배우인 여자친구 브렌다 송(33)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중독, 알콜 중독 등 고초를 겪었으나 건강한 근황을 공개, 팬들을 안심시켰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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