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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1월 초 단계적 '위드 코로나' 추진"…'백신 패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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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코로나 확산세는 더 심해지고 있는 추세지만 정부는 지금 정도의 확진자 수준이면 11월 초쯤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완료자에게 혜택을 주는 이른바 '백신 패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나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가 도입한 '백신 패스'입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나 음성 판정자에게 발급하는데, 이걸 제시하면 병원이나 영화관, 유흥 시설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