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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초대석] 카이 "정통 뮤지컬 배우로 자리 지키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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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팝페라 가수, 뮤지컬 배우 또 에세이 작가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분이죠.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돌아온 카이 씨 자리 함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Q. 코로나 유행 속…찾아오는 관객 보면 어떤지?

[카이/뮤지컬 배우 : 우리가 쉽게 텔레비전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드라마라는 장르는 아무래도 우리 가정에서, 또 자신이 원할 때에 리모컨을 눌러서 시청이 가능하지만, 이 뮤지컬이라는 장르는 본인이 직접 자리를, 또 비싼 값 주고 예매를 해서 극장을 직접 찾아야 되기 때문에 사실 이 관객들의 힘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것도 원래 그런데 또 이 팬데믹이라는 상황 속에서 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직접 극장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 저를 포함한 많은 배우들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공연에 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