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에게 싸늘하게 선긋는 무학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KBS2 오후 9시30분) = 달리(박규영)와 무학(김민재)은 청송미술관에서 재회한다. 반가워하는 달리와 다르게 무학은 싸늘하게 선을 긋는다. 하지만 달리가 세기그룹의 후계자와 혼담이 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무학은 “치사하게 돈으로 마음을 산다는 것이냐”며 분노한다. 무학은 달리와 자신이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일 뿐이라고 외치며 자신의 감정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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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김연경의 룸메에 얽힌 마법?
■라디오스타(MBC 오후 10시30분) = 지난주에 이어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이 계속된다. 선수들은 ‘식빵 캡틴’ 김연경의 룸메이트에 얽힌 ‘신비한 마법’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박정아 선수가 김연경 선수와 함께 방을 쓴 시즌에 ‘MVP’가 됐다고 밝히자 MC들은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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