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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0억 약속 그룹 있다…언론사 고위직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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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은 것을 두고서는 오늘(28일)도 시민단체의 고발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화천대유 측이 다른 유력 인사들에게도 50억 원씩을 챙겨주려 했다는 이른바 50억 약속 그룹이 있었다는 내부 제보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은,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천대유의 관계사 천화동인의 핵심 관계자 측이 SBS에 제보한 내용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