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했다.
펠트로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야외에 설치된 욕조에 몸을 담구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가을밤 자유롭고 시원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제공한다. 기네스 펠트로의 편안한 얼굴 표정과 늘씬한 각선미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가 된 기네스 펠트로는 9월 27일이 생일. 가족, 지인은 물론 데미 무어, 미란다 커, 사라 제시카 파커 등 수없이 많은 스타들이 SNS와 실제 만남 등을 통해 그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후 영화 '세븐',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어벤져스’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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