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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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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멜론 주간 차트 4주 연속 정상…BTS-콜드플레이 순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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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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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 키드 라로이, 저스틴 비버가 '스테이'로 멜론 주간 차트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28일 멜론에 따르면 '스테이'는 9월 4주(9월 20일~9월 26일)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해외곡으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스테이'에 이어 이무진의 곡 '신호등'이 2위를 유지했고, 숏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역주행한 디핵, 파테코의 '오하요 마이 나이트'가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레전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콜드플레이, 방탄소년단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마이 유니버스'는 공개 직후 36위로 주간차트에 안착, 무서운 인기를 자랑했다. 오는 10월 15일 발매 예정인 콜드플레이 정규 9집에 수록될 이 곡은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작사, 작곡해 의미를 더한다.

'마이 유니버스'는 27일 오후 기준 일간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후 순위 상승을 기대해 볼만하다.

NCT 127은 타이틀곡 '스티커'를 포함해 '레모네이드', '로드 트립'까지 무려 3곡을 주간차트에 올렸다.

또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들이 종영에도 힘을 썼다. 조정석의 '좋아좋아'가 9위, 김대명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가 28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도와 파라솔의 '이젠 잊기로 해요'가 58위, 전미도의 '버터플라이'가 63위로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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