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기후 위기와 코로나19 백신 분배, 빈곤 해결 등 전 세계 현안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세계적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 6대륙 글로벌 자선 콘서트가 11억 달러(약 1조3천억 원)를 모았습니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뉴욕 센트럴 파크와 파리 에펠탑 등 6대륙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가 기부금과 코로나19 백신 지원, 나무 식재 등 11억 달러 이상의 모금과 기부 공약을 확보했는데요.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막을 올린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미국, 프랑스, 한국, 영국, 브라질, 호주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돼 24시간 생중계됐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BTS와 엘튼 존, 스티비 원더,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빌리 아일리시, 제니퍼 로페즈, 신디 로퍼, 해리 왕자 부부 등이 참여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민가경>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뉴욕 센트럴 파크와 파리 에펠탑 등 6대륙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가 기부금과 코로나19 백신 지원, 나무 식재 등 11억 달러 이상의 모금과 기부 공약을 확보했는데요.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막을 올린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미국, 프랑스, 한국, 영국, 브라질, 호주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돼 24시간 생중계됐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BTS와 엘튼 존, 스티비 원더,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빌리 아일리시, 제니퍼 로페즈, 신디 로퍼, 해리 왕자 부부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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