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인기 모델 미란다 커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2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생일축하해. 당신 멋져!”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미란다 커는 기네스 팰트로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며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네스 팰트로와 미란다 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기대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발의 기네스 팰트로는 긴 머리카락을 풀고 밝게 미소 지으며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미모로 카메라를 보며 웃었다.
미란다 커는 올백 포니테일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외모를 드러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보조개가 들어갈 정도로 가볍게 미소를 지은 미란다 커다. 다른 분위기지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드 블룸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혼 후 스냅챗 최고경영자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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