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당시 김 대표 행동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 비대위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경영난에 극단적 선택을 한 자영업자들을 기리고자 국회 앞과 여의도공원 근처에 분향소를 설치하려다 경찰에 저지당했습니다.
이후 분향소는 국회의사당역 앞에 기습적으로 설치됐는데, 사흘 동안 시민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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