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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머지포인트 이용자들, 운영사 대표 등 사기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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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대규모 환불중단 사태가 발생한 선불 할인 서비스 '머지포인트' 이용자들이 운영사 머지플러스 대표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용자 148명을 대리하는 강동원 변호사(법무법인 정의)는 "이달 24일 권남희(37) 대표와 공동설립자인 동생 권보군(34)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