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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기네스 펠트로와 화려한 미모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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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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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기네스 펠트로와의 우정을 자랑해 화제다.

28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네스 펠트로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실내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두 미녀 스타의 화려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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