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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멍완저우 석방에도 '화웨이 퇴출' 가속…장비교체 보상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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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C 화상 회의 열어 자국 통신사업자에 보상 프로그램 신청 설명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미국이 캐나다에서 가택 연금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의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회장을 석방했으나, 자국 통신장비 시장에서 화웨이 퇴출 작업을 가속하고 있다.

28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전날 미국 내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화웨이와 중싱통신(ZTE)의 통신장비를 교체하는 보상 프로그램에 대한 지침을 설명했다.


FCC는 온라인 회의를 통해 미국 내 통신사업자들에 대해 '제거와 대체(rip and replace)'라는 이름의 중국산 통신장비 교체 보상 프로그램 지원 신청을 오는 10월 29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받는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