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과 12월 美 LA에서 공연 예정
방탄소년단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빅히트 뮤직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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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하이브가 소속 가수인 BTS(방탄소년단)의 코로나19 이후 첫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7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일 대비 1만3500원(4.86%) 오른 2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미국 LA에서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27~28일, 12월1~2일 열릴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은 2019년 서울에서 펼쳐진 '2019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2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에 앞서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펼칠 예정이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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