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름다운 은빛 보이스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국제 빈곤퇴치 사회운동 단체인 글로벌 시티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된 '2021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2021 Global Citizen LIVE)'에 출연했다.
이번 공연의 첫 주자로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를 열창하며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중 진은 '퍼미션 투 댄스' 무대에서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정확한 음정 처리로 흔들림 없이 소화해냈다.
BBC를 통해 별도로 공개된 또 다른 무대인 '버터(Butter)'는 국보 숭례문 앞 대로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그중 진은 블랙셔츠에 선명한 레드 컬러의 재킷을 입어 환상적인 수트핏을 자랑했다.
그는 시선을 강탈하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한 폭넓은 음역대를 가진 진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성량이 '버터'의 정점을 찍으며 라이브의 묘미를 선사했다.
사진 = 글로벌 시티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