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전 美 FDA 국장 "미국 코로나 재확산, 추수감사절쯤 잠잠해질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4차 재확산이 11월 말쯤 잠잠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콧 고틀리브 전 미 식품의약국 국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당분간 미 곳곳에서 악화하다가 추수감사절 무렵 잦아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들리브 전 국장은 학교가 개학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한동안 감염의 유행이 북동부를 휩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에 감염돼 면역력을 확보하면서 추수감사절 무렵엔 신규 확진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