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故 제이윤 고양이, 이수가 맡았다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故) 제이윤이 생전에 키우던 반려묘를 엠씨더맥스 멤버인 이수가 맡아 키우고 있었다.

이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잘 지내 윤. 울리미 동치미는 많이 사랑받고 잘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제이윤의 생일을 맞아 제이윤이 걱정하고 있을 반려묘들의 소식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이윤이 기르던 고양이 울리미, 동치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13일 제이윤이 자택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반려묘들을 이수가 맡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들은 책장을 캣타워로 만들어준 세심한 이수, 린 부부와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햇빛을 쬐며 잠이 든 모습이 평화로워보여 눈길을 끈다.

제이윤은 지난 5월 13일 39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수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