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이슈 프로배구 V리그

프로배구 V리그 10월 16일 개막…여자부 주 6일 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시즌 통합 우승 달성한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배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프로배구 새 시즌이 10월 16일 막을 올립니다.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10월 16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남자부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여자부는 같은 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개막전을 치릅니다.

정규리그는 내년 3월 17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됩니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 될 경우 내년 3월 19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승제로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개최됩니다.

올 시즌 여자부는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합류로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7개 팀이 경기를 치릅니다.

이에 따라 팀당 30경기에서 36경기로 늘어나며, 남자부와 동일하게 7개 팀 총 126경기를 진행한다. 3·4위 간의 준플레이오프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여자부가 7개 팀이 되며 경기 요일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지난 시즌 월요일과 목요일에 쉬었던 여자부는 올 시즌엔 남자부와 함께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팬들을 찾아갑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