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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감독, 동갑내기 음악가와 결혼…"만난 남자 중 가장 좋아"[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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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영화감독 겸 배우 레나 던햄이 결혼에 골인했다.

레나 던햄이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26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그러나 레나 던햄 측 관계자는 결혼 소식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레나 던햄은 지난 주말 자신의 남자친구 루이스 펠버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 모두 1986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치면 올해 36세다. 남편의 직업은 음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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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레나 던햄은 “내가 지금껏 만난 남자 중에 가장 좋은 사람이다”라고 루이스 펠버에 대해 칭찬했던 바.

지난 6월 레나 던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를 뒤에서 껴안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연인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루나 던햄은 영화 ‘인더스트리’를 연출했고 ‘하프 더 픽쳐’ ‘마이 아트’ ‘돈 띵크 트와이스’ ‘스카이’ ‘해피 크리스마스’ ‘사이드 바이 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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