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월, 매주 목요일 총 8회…선착순 50명
왕실문화 인문강좌 교육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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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성인 대상 교육인 '왕실문화 인문강좌'를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4시) 총 8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왕실문화 인문강좌'는 올해 새롭게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물관 교육기회가 적은 일반 성인들이 왕실문화 전반에 대해 폭넓은 교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10월과 11월, 두 달간 총 8회 강좌가 있다. 10월엔 Δ조선 국왕의 상징물(10.7. 김문식, 단국대학교)을 시작으로 Δ영조대 왕실의 식생활(10.14.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Δ복식으로 바라본 조선 왕실(10.21. 박가영, 숭의여자대학교) Δ조선 궁중문화의 터전 궁궐(10.28 홍순민, 명지대학교) 강좌를 진행한다.
11월에는 Δ조선 궁중음악의 종류와 특징(11.4. 서인화, 국립국악원) Δ조선 궁중의 그림들(11.11 신재근, 국립고궁박물관 Δ조선의 천문과학(11.18 윤용현, 국립중앙과학관), Δ대한제국 황실문화의 탄생(11.25 서영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의 강좌가 있다.
참가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0월4일 오후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50명)으로 접수 받으며, 신청자들에게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주소(유튜브)가 개별로 문자를 발송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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