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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릴리 레이브, 셋째 임신...우아한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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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릴리 레이브. 사진| 릴리 레이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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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로 알려진 미국 여배우 릴릴 레이브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매체 피플은 26일(현지시간) 릴리 레이브(39)와 해미쉬 링클레이터(45) 부부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릴리 레이브 관계자는 "릴리 레이브가 해미쉬 링클레이터와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릴리 레이브와 해미쉬 링크레이터는 지난 2013년 교제를 시작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첫 딸을 낳았으며 2020년 6월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아이들의 이름과 둘째 아이의 성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릴리 레이브는 이날 자신의 SNS에 D라인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고 배를 감싸고 있는 릴리 레이브의 평온해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릴리 레이브는 토니상 최우수 플레이상을 수상한 극작가 데이비드 레이브와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질 클레이버그의 딸로 미국 FX 인기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리즈에 출연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영화 ‘아메리칸 잡’ ‘프랙처드’ ‘미스 스티븐스’ 등에도 출연했다.

해미쉬 링크레이터는 지난 2000년 영화 '파티는 시작되었다'로 데뷔해 영화 '이타카', '리브 어게인', '헤어지기 전 우리가 해야 할 10가지'와 드라마 '올드 크리스틴' 시리즈에 출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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