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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8시간 만에 자수한 탈주범…"아버지와 함께 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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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정부교도소에서 수갑을 차고 탈주한 20대 남성이 어제(26일) 저녁 경기 하남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 도주 28시간 만으로, 아버지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와 다시 유치장에 들어갔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오후, 20대 남성 A 씨가 의정부교도소에 입감되기 직전 수갑을 차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그제와 어제 수도권 일대를 수색했지만 A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