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분기 백신 접종계획 발표
<앵커>
4분기에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진부터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되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1, 2차 접종 간격도 줄어듭니다. 정부는 오늘(27일) 오후, 이런 내용이 담긴 4분기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합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이 가장 먼저 맞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접종 완료율이 80%를 웃돌지만 70대 이상 신규 확진자 10명 중 7명이 돌파감염일 정도로, 접종을 완료하고도 다시 감염되는 비율이 젊은 층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4분기에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진부터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되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1, 2차 접종 간격도 줄어듭니다. 정부는 오늘(27일) 오후, 이런 내용이 담긴 4분기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합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이 가장 먼저 맞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접종 완료율이 80%를 웃돌지만 70대 이상 신규 확진자 10명 중 7명이 돌파감염일 정도로, 접종을 완료하고도 다시 감염되는 비율이 젊은 층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