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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BTS·해리왕자도...전세계 6대륙서 한목소리 "백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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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계적 스타들이 총출동했고, 미국에서는 해리 영국 왕자 부부도 무대에 올라 백신의 평등한 분배를 촉구했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려한 조명 아래 숭례문을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이 '퍼미션 투 댄스'를 선보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연결해 24시간 생중계하는 자선 공연의 첫 무대를 장식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