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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일 점검 나가 괴롭혀라" 구청장의 수상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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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구청장이 위생과 직원들에게 관내 한 호텔에 매일 위생 점검을 나가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어떻게든 흠을 찾아내라고도 했는데, 이를 거부한 직원에게는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구청장은 왜 이런 지시를 내린 것인지, 조윤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서울 중구청 위생과에서 근무하던 오 모 씨와 강 모 씨는 관내 한 호텔에 매일 위생 점검을 나가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