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김여정 "남북 간 공정성, 존중 유지되면 정상회담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하루 만인 어젯(25일)밤 또 담화를 내고, 남북 간 상호존중을 전제로 종전선언,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등을 언급했습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이틀째 담화는 어젯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됐습니다.

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돼야 남북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