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日 자민당 총재 선거 종반전…고노, 여론조사서 단연 선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후임을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이 차기 총리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계열사인 TV도쿄와 함께 23~25일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6%가 차기 총리에 '어울리는 인물'로 고노 담당상을 지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위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17%에 그쳤습니다.

마이니치신문과 TBS, 후지TV가 사회조사연구센터와 함께 어제 실시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도 고노 담당상은 여유 있는 1위에 올랐습니다.

'투표가 가능하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5%가 고노를 선택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