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임영웅 실력+배려에 행복했던..앞으로 TOP6 행보도 응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홍지민 인스타그램

홍지민 인스타그램

홍지민이 임영웅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26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웅이랑 부른 듀엣이 600만뷰를 넘었다는 행복한 기사가 났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벌~~~써 1년이나 흘렀네요 !!!! 홍지민티비에 리허설 영상있으니 놀러오세요 ~~~^^"라면서 "영웅이의 노래 실력과 배려에 참 행복했던 녹화였습니다. 그리구 탑6모두 어쩜 어쩜 다들 최고의 노래실력과 최고의 팀웍 최고의 인성으로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 모두의 앞으로의 행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 오늘도 긍정과 감사함으로 화이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홍지민이 함께 공개한 한 장의 사진 속에는 홍지민이 지난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뮤지컬 배우 특집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겼다. 당시 그는 임영웅과 함께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펼쳤고, 해당 영상은 25일 기준 조회수 600만회를 넘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임영웅은 최근 KBS2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된 리메이크곡 '사랑은 늘 도망가' 가창자로 나서 데뷔 첫 OST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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