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거론하며 담화를 낸 데 대해 "미국은 남북 대화와 관여, 협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그간 남북 대화를 지지하는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남북 대화와 관여, 협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는 문구가 들어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 부부장은 어제 낸 담화에서 남북 간 상호존중이 유지되면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 종전선언 등이 논의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