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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지현우X이세희, 스윗한 신사와 발랄한 아가씨 [TF움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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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이세희(왼쪽부터)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제작발표회에 앞서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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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안방극장 책임질 비주얼 커플로 변신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비주얼 커플로 분해 주말 안방극장 팬들과 만납니다.

지현우 이세희는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며 극 중 메인 커플다운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두 배우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키 차이는 물론 알콩달콩한 핑크빛 기류를 물씬 뽐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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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재벌 그룹 회장의 의붓아들 이영국 역을 맡았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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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현우는 이날 훤칠한 키에 딱 맞는 멋진 블랙 수트를 차려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남다른 외모에 여심을 녹이는 미소까지 장착해 지현우 특유의 스윗함을 어필했습니다.

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재벌 그룹 회장의 의붓아들 이영국 역을 맡았는데요. 배역 이름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영국 신사'같은 비주얼을 지녔지만 어딘가에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찰떡같은 소화력을 자랑하는 지현우가 연기할 이영국은 어떤 모습일 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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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유복하지 못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발랄하고 당찬 매력의 박단단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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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핑크빛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자신이 맡은 발랄하고 당찬 매력의 여주인공 박단단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는데요. 질근 묶은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차분한 헤어스타일은 단아한 매력마저 느껴집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30% 시청률에 육박하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만큼 따뜻하고 유쾌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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