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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파이팅"…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금·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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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쓸었던 한국 양궁. 이번엔 세계선수권에서 이미 3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올랐던 안산은 이미 2관왕에 올랐고 현재 3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제덕의 '화이팅' 넘치는 포효도 여전했는데요.

스포츠 소식,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혼성 경기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진과 안산은 러시아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혼성 종목이 생긴 이후 6연속 내리 우승이라는 기록도 썼습니다.

[현장 중계 : 한국은 완벽한 퀄리티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환상적인 슈팅이었습니다.]

남·여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결승은 모두 같은 날 열렸는데, 세 타이틀을 모두 한국 양궁이 '싹쓸이' 했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선 김제덕의 포효가 다시 한 번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6년 만에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진혁/양궁 국가대표 : 경기를 리드를 지키고 있음에도 선수들이 긴장을 풀지 않도록 계속 집중하라는 주문을 많이 했습니다.]

안산은 여자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멕시코와의 결승전, 첫 세트를 단 1점 차이로 내줬지만 선수들은 서로 엄지를 치켜세우며 응원을 잊지 않았습니다.

3세트에서 역전을 만들어 내 결국 5 대 3,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남은 개인전에선 안산과 장민희, 김제덕과 김우진이 모두 8강에 올라 있습니다.

[안산/양궁 국가대표 : (개인전 메달) 기대보다는 제 할 것만 집중해서, 제 운이 따르는 대로 맡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선 금메달 4개를 가져왔던 한국 양궁, 이번엔 전 종목 우승까지 해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세계양궁연맹)

정재우 기자 ,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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