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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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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억만장자 부인은 가운만 입고 화장할 때도 명품반지를 끼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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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재벌 아내의 삶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 중인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마스카라를 바르면서 집중하고 있는 표정이다. 수수한 화장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해서 화장을 마무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란다 커는 가운을 입고 있지만, 화려한 목걸이와 반지까지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억만장자 남편과 결혼한 이후 더욱 럭셔리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드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최고경영자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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