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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맞겠다면서 고령자와 감염 취약자들의 접종을 당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나도 부스터 샷을 맞을 것"이라면서 "정확히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나도 부스터 샷을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스터 샷은 공짜이고 전국 4만 곳의 약국을 포함해 8만 곳에서 맞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언급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65세 이상 고령자와 감염 취약자에 대한 부스터 샷을 허용한 후 나왔다. 부스터 샷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난 후 맞을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더나와 얀센 백신 접종자도 향후 부스터 샷을 접종 할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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