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 후 BTS와 함께 진행한 미국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BTS가 청년층을 대표하고 있고, 청년층으로부터 널리 공감을 받고 있어서 글로벌 문제에 대해 젊은이들의 공감과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BTS 멤버들도 BTS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좀 더 빨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 세대의 공감과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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