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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협의체 활동마감 임박했지만 언론중재법 여전히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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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 활동마감 임박했지만 언론중재법 여전히 평행선

여야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8인 협의체 활동 시한 만료를 이틀 앞둔 오늘(24일)도 접점 찾기에 실패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 협의체 10차 회의에서 여야는 핵심 쟁점인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모레(26일)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협의체 활동 시한은 26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마지막 회의에서도 합의되지 않으면 본회의 상정 예정일인 27일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단이 최종 담판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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