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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재벌 사모님은 메이크업도 남다르네..여전한 베이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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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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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샤워 가운을 입고 메이크업을 하며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25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그녀는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여전한 베이글 매력을 자랑,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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