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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K팝 등 한국을 좋아하는 중국인 수백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관련 상식을 겨루는 퀴즈대회가 내일(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는 25일 오후 2시 베이징 차오양구 한 문화센터에서 중국인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관련 퀴즈를 푸는 '도전! 한국 퀴즈왕'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50명을 비롯해 현장 참여자 350명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5만 원권 지폐 주인공'이나 '바다와 붙어 있는 기차역'을 맞추는 문제 등이 출제될 예정입니다.
지리, 역사, 상식 등 50문항의 퀴즈를 거쳐 남은 최후의 1명이 골든벨을 울릴 수 있습니다.
우승자에게는 삼성전자의 최신 휴대전화와 고프로의 새로운 액션캠 등이 수여됩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 제공,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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