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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모든 주민에 지원금' 확산…재정 자립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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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국민 재난지원금이 국민 88%에게 지급되는 가운데, 경기도에 이어서 충남과 강원의 일부 지자체가 이를 못 받는 주민에게 자체 예산으로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같은 도내에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하고, 지방 재정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다음 달부터 재난지원금을 못 받은 상위 12%의 도민 253만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