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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민간 과다 이익' 설계자 연락 두절…야당, 특검법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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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대장동 사업을 통해서 민간 투자자들은 4천억 원이 넘는 배당 수익을 거뒀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야권은 이런 구조의 설계자로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한 고위 간부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의 수익 배분 구조 설계자로 국민의힘은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고위 간부 A 씨를 지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