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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세쌍둥이 출산 임박' 황신영 "35주 만출할 수 있을지"..병원 입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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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코미디언 황신영은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입원 했어유~! 눕는 것도 힘들고 앉는 것도 힘들고 걷는 것도 힘들곸ㅋㅋ 엄마 되는게 쉽지가 않네유 그래도 35주 만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가들 몸무게도 많이 컸데유~! 첫째 1.9kg 둘째 2.2kg 셋째 2.5kg 이제 곧 다음주 월요일이 35주 만출인데,? 교수님께서 월요일 전까지 제 상태가 더 붓고 심해지면 이번주 주말에 수술 들어간데유~!"라는 말로 출산이 가까워졌음을 전했다.

더해 "과연 이번 주 주말에 삼둥이가 태어날지. 담 주 월요일(27일)에 만출 할지~~ 오늘도 기도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제 소식 기다려주시는 울 베베님 덜 너무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주 주말까지 파이팅 해서 꼭 건강하게 출산하겠습니다 #만출 #곧 #다 왔다 베베 #입원"이라는 말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은 이날 병원에 입원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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