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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경주 공공배달앱 ‘달달’, 최대 30% 할인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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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경주시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주시는 공공배달앱 ‘달달’이 지역사랑 상품권 ‘경주페이’와 연동해 10% 캐시백 혜택이 적용되며, 출시 당시 1.8%였던 수수료도 이달부터 1.5%로 인하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주문금액의 최대 30%(경주페이 캐시백 10% 포함)까지 할인행사를 한다. 또 이용후기를 달면 랜덤박스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달달가맹점 또한 이달 현재 900여개에 이르러 이용자들의 편의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 유관기관의 지원도 받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최기식)는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달달소프트와 함께 ‘달달’ 가맹점 등록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수수료 1.5% 인하와 할인이벤트 시행 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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