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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재벌 사모님의 몸매 관리..애 셋이나 낳아도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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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ㅇ니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운동을 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23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두 편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실내에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미란다 커는 세 아이 출산 후에도 여전히 모델 같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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