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게 제일 예뻐"라며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변호사 임사라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
공개된 영상 속에는 쌔근쌔근 자고 있는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목욕 시간인데 목욕해야 할 남자랑 목욕시켜야 할 남자랑 왜 다 자는 거냐"라며 잠든 지누의 손과 양말도 큰 갓난아기의 발이 담겨 미소를 짓게 만든다.
지누는 1971년 생으로 올해 51세다. 지천명을 넘겨 늦둥이 아들을 본 그애게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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